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Monthly Artwork, 핀즐입니다. 

추석연휴는 잘 보내셨는지요? 핀즐도 오랜만에 꽤 긴 휴식기간을 맞아 각자의 삶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벌써 두번째 핀즐이 발행될 시기가 다가옵니다. 두번째 핀즐에 대해서 두가지 공지사항을 전해드립니다.

Issue No.2의 아티스트는 파리의 일러스트레이션, Vincent Mahé 입니다.

유럽의 일러스트레이션에 관심이 있으신 분에겐 익숙한 이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두번째 이슈의 주인공은 파리에서 활동하는 젊고 유능한 일러스트레이터 뱅상 마에입니다.

자신만의 컬러와 시각으로 우아하면서도 현실적인 작품세계를 선보이는 아티스트입니다. 그의 화풍은 아래 인스타그램에서 살짝 확인해보세요.

Vincent Mahé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창간호로 전해드린 반나이 타쿠의 Blue Sky가 구독자 여러분의 가을을 더 푸르게 만들어주었길 바라며, 두번째 작품은 조금 더 상상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준비하였습니다.

독특한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뱅상 마에의 작품과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Issue No.2는 10월 16일에서 21일 사이에 배송될 예정입니다.

핀즐의 이슈는 매월 중순 경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무엇이든 중간이 가장 변화도 없고 지루하잖아요. 그 달의 일상이 조금 지겨워질 즈음 핀즐이 찾아갑니다.

10월은 추석연휴가 너무 길어 인쇄소와 택배사 등 핀즐이 도움을 받아야 될 업체들이 10일 이상 쉬게 되었어요. 그래서 핀즐도 예정보다는 조금 느리게 발송될 예정입니다.

10월 16일부터 발송하여 늦어도 10월 21일까지는 받아보실 수 있도록 진행하겠습니다. 11월부터는 다시 정상적으로 중순 경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핀즐은 두번째 이슈가 발송된 후 10월 23일부터 약 열흘 간 독일 베를린으로의 Curation Journey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멋진 아티스트들을 많이 만나고 올게요!

관련해서는 추후에 다시 자세히 공유해드리겠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