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ZLE EXHIBITION
<Time to warm up the heart> Exhibition
<마음의 온도가 더해지는 시간> 전시
2023. 07.
7월 1일부터 15일까지 잠실 롯데월드타워 에비뉴엘 5층의 291갤러리에서 핀즐 아티스트 3인의 그룹전 <마음의 온도가 더해진 시간>이 진행되었습니다. 식물이 꽃을 피우기 위해 내부에 차곡차곡 쌓아 만드는 ‘적산온도’에 빗대어, 관계를 형성하는 과정에 있어 마음에 더해지는 ‘특별한 온도’를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였습니다. 아티 구아바, 위롱 리, 타쿠 반나이의 작품에는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관계의 과정들이 다양한 온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글로벌 아티스트의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아름다운 관계를 위한 마음의 온도를 가늠해 보도록 제안하는 특별한 전시였습니다.
From July 1st to 15th, a group exhibition of 3 Pinzle artists <Time to warm up the heart> was held at Gallery 291 on the 5th floor of Avenuel, Lotte World Tower, Jamsil. The exhibition was planned with the theme of ‘special temperature’ that is added to the heart in the process of forming relationships, referring to the ‘cumulative temperature’ that plants build up one by one inside to bloom. In the works of Arty Guava, Yulong Lli, and Taku Bannai, the process of relationship blooming in everyday life is recorded in various temperatures. It was a special exhibition that suggested reminding the temperature of the heart of a beautiful relationship through the colorful works of global artis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