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그림정기구독 Monthly
Artwork, 핀즐입니다.
한파가 며칠째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구독자님들의 일상은 어떠신가요?
개인적으론 "따스하다"라는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추운날도 나름의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햇빛 비치는 창가자리에서
라떼 한 잔 하는 시간은 생각만으로도 행복합니다.
눈 앞에 내가 좋아하는
그림 한 점이 놓여있다면 더 없이 좋을 것 같구요 :)
베를린을 닮은 아티스트, Guillaume Kashima (기욤
카시마)의 핀즐필름이 오픈되었습니다.
아마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고 계신 분들은 미리 아셨을거예요. 기욤
카시마의 핀즐필름이 오픈되었습니다.
전하고 싶은 얘기가 많아
영상이 길이가 다소 깁니다.
지루한 퇴근길, 혹은 하루를 마무리하는 침대 속에서 감상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인물화를 주로 작업하는 이유도 비슷해요. 모든 사람이
사람의 모습에 익숙하니까요.
각자 내면의 가장 깊은 곳을 건드리죠. 마치 거울처럼요. 나
스스로도 익숙한 대상이기 때문에 그것을 다루는게 겁나지 않아요.
하지만 모든 사람들의 얼굴엔 그들만의 개성이 살아있어요. 각자의 다른 생김새처럼 각자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생각해요.”
- 핀즐필름 중 -
유튜브채널 바로가기
핀즐의 첫번째 전시회 일정이 확정되었습니다.
2월 9일부터 해방촌에 위치한 "스튜디오 아스트" 에서 스페인의 포토그래퍼, Andrés Gallardo Albajar의 초청 전시회를 진행합니다.
조만간 제대로된 초청장으로
자리를 빛내주시길 청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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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뵙겠습니다 :)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