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을 위한 새로운 예술, 핀즐 PINZLE
[NEW IN - 질리 달링]

종료된 프로모션
악세사리 상품상세 이미지-S99L1
[ NEW IN ]

활기찬 움직임을 따라 잠기는 명상
Jilli Darling

독일 베를린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 질리 달링. 그가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일은 자신의 내면을 면밀히 탐색하는 여행과도 같다. 아티스트는 생각과 기억, 공상 사이를 넘나들며 그 안에서 발견되는 존재의 모습들을 커다란 캔버스에 추상적인 언어로 표현해낸다.
악세사리 모델 착용 이미지-S101L1
아티스트는 커다란 캔버스 앞에서 붓을 들고 춤을 추듯 온몸을 움직여 색을 쌓아 나간다. 어느 순간이 되면 작업에 완전히 몰입해 주변의 소리가 차단되고 그 공간에는 캔버스와 붓이 맞닿고 아티스트 자신이 움직이는 소리만 존재하게 된다. 마치 작업을 위한 경쾌한 박자를 만들어내는 메트로놈처럼. 활기차게 몸을 움직이며 캔버스 속으로 들어갈 듯이 몰입해 내면의 언어를 쏟아내는 이 행위를 질리 달링은 이를 '명상'이라고 부른다.
 
역동적으로 움직이며 수행한 명상으로 커다란 캔버스에 남긴 사색의 기록을 감상하며, 지금 나를 몰입하게 하는 나만의 명상은 무엇인지 발견해보기 바란다.


질리 달링의 단 12점뿐인 리미티드 에디션은 오직 핀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6월 1일 오후 3시까지 신작 전체 UP TO 15% OFF)

related items

긴급문의
* 유형
* 제목
* 이메일
* 이름
내용
파일 첨부 1
파일 첨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