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SPECTIVE] Three-dimensional Plan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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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SPECTIVE


Three-dimensional Planes 

입체적 평면

Editor - Ha Mincheol



Tikkywow adds volume into his artwork by newly cutting plane images into pieces and reconstructing them through colors. The formation created by bold outline may seem in one hand, reminding of familiar characters, while borderlines crossing the inside dissect them into pieces, adding disparate qualities. At the same time, inner parts held by each line are filled with completely new colors. Through unique combinations by colors next to one another lead us to experience special and unfamiliar three-dimension volume. No matter its original qualities, it is the artist’s intention to present overflowing energy through his artwork, perhaps? Tikkywow describes every subject in his artwork as a villain in one way or another. A villain who’s obsessed with revealing himself only due to explosive energy instead of comfortable harmony or still balance. Every villain who did not have enough opportunities compared to the main characters or those heroes who once had hoped to live as a villain now get to show off their attractions thanks to Tikkywow. The reason why three-dimensional planes established by Tikkywow in his artwork is not only due to is fancy color or mischievous division. Perhaps, it is because we can look into our own overflowing energy and three-dimensional characters existing within ourselves through the artwork we face. Or it might be because of we often, from moment to moment, desired to belch out ourselves just like those villains. It should be impossible for us to live every moment ‘exciting’, according to our own colors as if the artist paints but how about we absorb into the energy overflowing within ourselves at least during the moments we face the artwork? I hope we can discover our own attractions and inner feelings we once hid through “The World where Everyone becomes Villain” by Tikkywow.


티키와우는 평면을 새롭게 분할하고 색을 통해 재구성함으로써 아트워크에 입체감을 불어넣습니다. 굵은 외곽선이 그려내는 형상은 한편으로 간단해 보일 뿐만 아니라 익숙한 캐릭터들을 떠오르게 만들지만, 내부를 가로지르는 경계선들은 그것을 무수히 분해하며 이질적인 성질을 더합니다. 동시에, 각각의 선들이 껴안은 안쪽 부분들은 전혀 새로운 색으로 채워지고, 인접한 색상 사이의 독특한 조합을 통해 낯설면서도 특별한 입체감을 경험하게 해줍니다. 본래 대상이 가졌던 성질이 어떤 것이었든, 아티스트는 자신의 작업을 통해 넘치는 에너지를 선사하려 하는 것일까요? 티키와우는 화폭에 담기는 모든 대상을 일종의 악당으로 그려냅니다. 편안한 조화나 고요한 균형보다는 끓어넘치는 에너지를 주체하지 못해 오로지 자기 자신만을 드러내기에 여념이 없는 그런 악당으로 말이지요. 주인공에 비해 충분한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던 세상의 모든 악당들, 혹은 악당으로 살고 싶었던 모든 영웅들은 티키와우를 통해 자신이 가진 모든 매력을 남김없이 분출합니다. 티키와우의 아트워크가 구축하는 입체적인 평면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유는 비단 그것이 지니는 화려한 색상이나 장난기 어린 분할 때문만은 아닙니다. 아마도, 마주한 아트워크를 통해 우리 안에 내재한 입체적인 성격과 넘치는 에너지를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는 현실의 순간순간도 악당처럼 제멋대로 자기 자신을 분출하고 싶기 때문일 것입니다. 아티스트가 그리듯 모든 순간을 신나게, 스스로의 색깔대로 살아갈 수는 없지만 아트워크를 마주한 순간만큼은 자기 안에 넘치는 에너지를 마음껏 느껴보는 것을 어떨까요? 티키와우가 보여주는 ‘모두가 악당이 되는 신나는 세상’을 통해 잠시 감춰둔 내면의 감정과 자신만의 매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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